파타야여행✈️ 오아시스 스파 파타야 (Oasis Spa (Pattaya, Jomtien)) 4핸드 1시간 파타야 시내 무료 픽업 서비스

4핸드 1시간 마사지

By Jeong-Yoon Lee

 

방콕에서 마사지 받을 시간이 부족했지만 파타야에서는 이튿날 첫 스케줄로 마사지를 잡았어요. 전날 미리 온라인을 통해 예약과 결제를 끝내야 다음날 파타야 무료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어요. 1시간만 받기엔 아쉬웠지만 다들 1시간을 원해서 4핸드 1시간을 선택했어요. 다양한 마사지 종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으니 예약 전에 꼼꼼하게 따져보시면 될 거 같아요. 한국어 서비스가 되어서 사이트에서 살펴보기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4핸드 1시간은 2500바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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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est Transportation (FREE Transportation is available in Pattaya city.) 교통 수단 요청 (파타야 시내에서 무료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Please let us know now, where would you like to be picked up? 지금 알려주세요. 어디에서 픽업하고 싶으신가요?

 

픽업 서비스 오신 기사분이 안내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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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소나기가 내려서 비에 젖은 식물들

다양한 바디제품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 마사지 받아보고 마음에 들었다면 선물용으로 구매해도 좋을 거 같아요!

자리에 앉으면 차가운 수건과 티를 건네줍니다.

예약한 내역을 확인하고요.

너무나도 한글로 안내가 되어있어서 참 쉽게 체크했습니다. 집중 추가해야 할 부위는 데콜테를 작성했는데 딱히 추가되지는 않은 느낌이었어요. 마사지 강도는 보통으로 했지만 한국 사람에겐 강하게 가 맞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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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닦을 수 있는 사이즈의 수건은 차갑습니다.

같이 받을지 혼자 받을지 묻는데 4핸드는 저랑 임대발 뿐이라 따로따로 받았어요. 마사지도 혼자 받아보기는 처음이네요.

화장실 먼저 후딱 다녀오고 모두 벗고 직접 봉투를 뜯어 주신 팬티로 갈아입습니다.

화장실 티슈 감동 뭔데? 이거 하나하나 접는데 정성 뭐냐고!

다행스럽게도 파타야에서는 화장실을 잘 가서 아주 다행이었습니다. 아하하하하

옷 벗어서 잘 걸어놓고

가운은 입기 무섭게 벗습니다.

등 쪽부터 마사지 받는데 침대에 얼굴 부분은 최대한 옆으로 넓혀서 얼굴 자국 안 남게 하세요. 전 하루 종일 자국과 함께 했어요.

마사지 끝내고 나오니 따뜻한 티

바로 리조트로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다음 일정이 있었다니 호텔로 안 가고 글라스하우스로 이동하는데 200바트를 더 주고 변경했어요. 차가 마음에 들어서 다음날 수완나품 공항까지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