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수제 빵집 이츠브레드

2025. 3. 6. 16:57브랜드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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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다 맛봐야지!

Words by Jeong-Yoon Lee

 

전날 판매되고 남은 빵은 오전에 1,000원 판매를 하는데 지나가다가 발길을 멈추고 들러서 5개를 골라왔어요. 정신 잃고 이거저거 담다 보면 만 원은 금방 채우겠더라고요. 아할점에서 과자로 배를 채우는 것보다 수제빵으로 배를 채우는 게 좋겠다 싶어서 자주 이용할 거 같아요. 오전에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갔다가 문을 안 열어서 헛걸음하고 돌아오는 길이였는데 너무 친절하게 빵을 판매하셔서 기분이 좋아졌거든요. 돌아서 나오는데 식빵이랑 맘모스빵도 있어서 다음번에는 다른 빵들도 골라와야겠어요.

 

 

찹쌀도너츠는 좋아하는 빵인데 저번에는 꽈배기만 있어서 못 사 왔는데 드디어 맛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빵들은 어림잡아 뭔지 알겠는데 속과 겉을 모르겠는 빵도 맞겠거니 하고 일단 들고 왔습니다.

 

 

 

일단 제일 궁금했던 찹쌀도너츠랑 겉이 커피번(?) 같더라구요.

 

 

 

 

저는 이거 안에 치즈 들어있을 줄 알고 골라왔는데 아니었어요!

 

 

 

 

굳이 잘라보지 않아도 알겠는데 소보루와 팥앙금빵은 기본 빵이라 좋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빵 잘라먹기

 

 

 

 

일어나자마자 빵 잘라먹기~ 역시나 빵은 눈앞에 있으면 순삭이에요!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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