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맛집, 장진우 그랑블루
2014. 11. 5. 18:28ㆍ돈 버는 건 중요치 않아요. 떼돈을 버는 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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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우 그랑블루
사람들에게 반하고 장소에 반하고 분위기에 취한 그곳이예요.
요즘엔 SNS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몰래몰래 아주 잘 보고있었어여.
너무 좋아서 꼭 가자가자 하다가 감! 오야르~정말 멋진곳! 같이간 친구가 너무 좋아해주니
정말 저도 만족! 그래서 신이나서 흥이나서 그만..또르륵~ 거기있는 술 다먹을뻔ㅋㅋㅋㅋ
암튼 너무 좋으니 꼭! 가보세염!
페이스북에 올라온 당일사진
요 맥주를 다 맛보자! 하였지요
안그래도 전날에 꽃누나 보면서 맥주가 엄청 땡겼답니다!
간결하죠?
그냥 와인 병으로 먹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분위기가!
너무 잘마셔서 서비스도 잘주심!
맥주맛나다고 막~신나 먹다가 와인을 갈아타서
와인먹었는뎁, 뭐 신이나고 흥이났던걸로~!
전 여기서 결혼식을 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날 대화 너무너무 굿!
이태원2동 249-1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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