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카페 노을 맛집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 카페누아젯

2024. 9. 14. 01:4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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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은거 천국인 아스티에 드 빌라트

Words by antyoon

 

아스티에 드 빌라트는 뭔가 불완전한 그 상태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깨지면 끝인 그런 불안함이 주는 귀중함도 그 가치를 더 높여주는 거 같아요. 코지타벨리니와 함께 우열을 다루기 어려울만큼 둘다 소중하게 소장가치 느끼는 브랜드죠. 한남동에 가시면 노을보기 좋을 시간대에 방문해서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도 구경하고 맨 위층인 카페에가서 좋은 자리 앉으셔서 인생사진도 건지시길 바래요.

 

이런 취향저격당하는건 너무 좋잖아요? 세심한 뭐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디테일에 미치겠거든요. 오랜 가치는 더 귀하게 여기는 저의 취향에 아주 딱입니다. 선물사러 가기에도 너무 좋아요. 집에 커피잔이나 작은 디저트 접시로 하나씩은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무엇보다 소중히 잘 다룰수만 있다면 카테고리별로 다 갖고 싶지만 말이죠!

 

 

여기는 파리인가? 서울인가? 시간여행 당할수 있습니다.

 

 

 

 

반지효과 있는 백도 좋은데 잔은 더 좋겠네요.

 

 

 

 

메뉴 너무 멋스럽고 고풍스러웠어요. 뭔가 샤넬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ㅋㅋ

 

 

 

 

카페누아젯을 주문했어요. 설탕도 너무 귀엽네요.

 

 

 

 

이러니 나도 갖고 싶어서 결국 구매하게 되는 거 아닐까요?

 

 

 

 

방문한 시간이 딱 노을지는 시간대라 아주 나이스하게 노을을 마주하였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예뻤어요. ㅋㅋㅋ 이게 뭐라고 ㅋㅋ

 

 

 

 

거울도 예쁘고 뭐하나하나 다 아름다웠어요. 이 공간에만 있어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줄지 너무 잘아는 브랜드답죠?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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