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갈때마다 가는 로빙화 갈때마다 새롭게 좋다
모든 것에 정성이 느껴지는 곳Words by antyoon 제주도 남가원에 갈때마다 모든 짐을 내려놓고, 여행 첫날의 시작과 마무리를 위해 방문하는 곳이에요. 남가원하고도 가까워서 하나로마트 장보기를 하고 들러도 좋더라구요. 로빙화에 방문할때는 식사를 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간단히 커피나 맥주를 마시러 갑니다. 하지만 로빙화 메뉴가 다 너무 맛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빈속으로 방문하시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에요. 특히 겨울에 방문해서 겨울메뉴를 주문해서먹는게 로빙화 인테리어와도 어울리고 좋더라구요. 그냥 그 자체가 크리스마스거든요! 로빙화도 항상 저녁에만 방문해서 낮풍경을 모르겠네요.. 맥주랑 수제버거 먹으면 정말 꿀맛이겠다! 갈때마다 입구는 다르게 디자인되니 지금은 또 다른 모습일거에요! ..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