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추억이었다. 대전여행 두번가도 또갈곳만 소개합니다.(대전근교포함)
여행이 끝나고 티라미수 케익 노래가 맴도네?Words by antyoon 대전을 여행으로 가본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일 때문에 방문하거나 어릴 때 잠깐 들러 반려동물 관련 샵들이 많은 거리를 걸었던 기억뿐이거든요. 대전하면 자동검색어가 떠오를 만큼 성심당이 유명해서 한 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대전여행의 기회가 생겨서 드디어 저도 성심당 방문을 하였습니다. 다들 성심당을 기준으로 당일치기나 지나가다가 들리거나 대전을 방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더라고요. 대전은 조용하고 한적하고 뭔가 요란스럽지 않아서 좋달까? 동네가 어수선한 느낌은 아니었거든요. 살아도 살 수 있을 거 같은 대전이에요. 친구의 새차가 나온 기념이기도 했지만 금산에 가족들이 바베큐나 근처 계곡에서 놀다가는 목적으로 사용 중인 시골..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