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양재천에서 할 일: 양재아트살롱, 살롱드가든, 숨은 카페 찾기 등
아트살롱부터 숨은 카페 탐방까지Words by Jeong-Yoon Lee 4월의 양재천은 방문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미세먼지 매우 나쁨에서 보통으로 마스크 없이 양재천을 산책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따뜻한 온도, 햇살, 주말엔 살짝 붐비는 인파지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귀여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재천 양옆으로 개나리가 활짝 피고 있는 상황이에요. 벚꽃도 곧 활짝 펴주지 않을까요? 작년과는 다르게 양재천카페거리 쪽으로 살롱드가든이 새롭게 생겨서 야외에서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예쁘게 즐길 수 있게 예쁘게 꽃단장중이더라고요. 밝은 낮시간부터 어두운 밤시간까지 시간대별로 조명도 준비되어 있으니 늦은 밤산책을 즐기러 오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부터 양재천 근처 카페를 찾는 방법도..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