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디저트 카페 퍼블리크 publique 역시였어!
Coffee Time : 상수역 publique(퍼블리크)에서 미팅 만나요~만나요~를 외치다가 드디어 만났어요! 사실은 이날도 아슬아슬 했답니다.서로의 회사에 아무일 없기를 기도하며 기다렸거든요. 펀잇쳐스의 윤지씨는 저와 코리아스타일위크때 알게되었는데,얼마전 블로그때문에 다시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거든요..:) 블로그 만세!그렇게 우리는 힘들게 홍대빵집 퍼블리크에서 만났답니다. 저희는 뱅쇼를 먹었어요. 빵들이 어쩜 이렇게 못생긴건 건강해 보이고ㅋㅋㅋ 이쁜건 다먹고싶고, 막 그랬답니다!여성분들이 많이 가게를 찾아 주셨어요. 대부분 포장해 가시는분과 혼자 작업하러 오시기도 하더라구요.가정집을 카페로 만들어서 그런지 곳곳에서 자연스러운 옛스럼이 느껴졌어요. 특히나 이 미닫이문이 정말 좋드라구욧.직접 칠하셨는지 ..
20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