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열광하게되는 남자주인공 스타일 〈선재 엎고 튀어〉의 변우석, 〈옥씨부인전〉의 추영우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한 여자만을 지고지순하게 사랑가능?대한민국에서 신드롬 일으킬 만큼 라이징스타를 낳으려면 세상 어떤 굴복에도 뒤처지지 않는 순수열정을 가진 한 여자만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배역을 맡으면 됩니다. 선재엎고튀어의 변우석과 옥씨부인전의 추영우만 봐도 세상 이렇게 한 여자만을 사랑할 수 있나? 이런 순수남은 드라마에서만 존재하는 판타지는 확실한 거 같아요. 실제엔 존재하지 않는 그래서 드라마를 보는 여성팬들이 열광하는 거 아닐까요? 세상 고귀한 존재니까요. 드라마를 보면서 연애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요즘엔 키가 작아도 외적내적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게 다양해서 이미 타고난 키를 무시하고 외적내적을 관리하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 노력에 대해서 고민해 봤어요..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