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 겸 풍수지리 책장에서 책은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
기분전환을 위한 방구조 바꾸기Words by Jeong-Yoon Lee 요즘 풍수지리 인테리어에 꽂혀있습니다. 현관을 시작으로 우리 집에서 바꿀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 보니 침대와 책장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원래도 방구조를 시시 때때 바꾸기 때문에 이 집에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구조라고 매번 생각하지만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구조를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방구조를 자주 바꾸면 자칫 가구가 뒤틀리거나 흡집이 생길 수 있으니 이점은 본인이 감당을 하셔야 합니다. 웬만하면 손쉽게 옮길 수 있도록 가구 안을 비우는 게 가장 좋습니다. 무척 귀찮지만 대청소한다 생각하고 합니다. 풍수는 정리정돈과 청결이 우선이기 때문에 이렇게 6개월에 한 번씩 방구조를 바꾸면 자연스레 정리정돈과 숨어있던 먼지제거까지 ..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