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여자볼캡 마르디메크르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벡타르, 로우클래식, 스페이드클럽서울 모자 스타일링
나의 모자모음. zipWords by antyoon 나의 몇 안 되는 모자 모음집이지만 누구보다 볼캡을 자주 쓰고 다녀서 이제는 외출할 때 볼캡을 쓸지 말지부터 고민한 뒤에 스타일링을 하게 되었다. 요즘엔 더구나 날씨가 자외선이 너무 강해서 외출할 때는 필수로 볼캡을 착용하게 되는 거 같다. 선크림을 열심히 발라도 내리쬐는 자외선은 부담스러우니까. 자외선도 차단하고 스타일링에도 예쁨을 책임지는 나의 볼캡들은 벡타르만 빼고 거의 1년 넘게 쓰고 다니고 있다. 내가 이렇게나 모자를 쓰고 다닐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다. 거의 외출 시에는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기 때문에 모자를 쓸 일이 없는데 볼캡을 쓰고 난 후부터는 이마 부분만 제외하고 메이크업하게 될 정도로 모자 유무가 커졌다. 볼캡을 이거 저거 쓰다 보니..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