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납일 압박감에 끝낸 독서, 투매러커피, 아람청과, 구룡산 국수봉 등산
독서는 힘들지만 뿌듯해Words by Jeong-Yoon Lee 매일 조금씩 습관을 들여 책을 읽으면 이렇게 고생스럽지 않을텐데 독서 습관은 정말 안드는거 같아요. 하루에 50페이지씩만 읽어도 좋겠거든요. 당분간 독서 안하고 싶은데 예약 걸어둔 책과 새롭게 알게된 책들이 끊임없이 생기기 때문에 독서습관을 만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거 같아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책을 빠르게 읽고 싶지만 그게 안되더라구요. 갑자기 끝내야 할 책이 3권이나 생겼거덩요. 읽을 수 있다! 벽돌책이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래도 자기계발 서적 2권과 소설이라 다행이였습니다. 반납일에 딱 맞춰서 읽게 되더라구요. 요즘엔! 친절하게 전날 이렇게 알림도 오니 좋은거 같기도 해요. 그사이에 한권이 더 생겼습니다. 독서 끝낸..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