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콘웨이(Ed Conway) 물질의 세계: 6가지 물질이 그려내는 인류 문명의 대서사시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이 여섯 가지 물질은 인류 문명을 구축하고 현대 사회를 가능하게 한 숨은 주역입니다. 우리는 매일 이 물질들을 사용하며 살아가지만, 그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물질의 세계》는 영국의 저널리스트 에드 콘웨이가 쓴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책으로, 이 여섯 가지 물질이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탐구합니다. 저자는 유럽의 깊은 광산에서 대만의 첨단 반도체 공장, 칠레의 소금호수까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물질의 경이로운 여정을 따라갑니다. 여섯 가지 물질의 비밀• 모래: 유리와 콘크리트로 현대 문명을 세우고, 반도체를 통해 첨단 기술을 가능하게 한 기본 재료.• 소금: 인류 문명의 시작을 ..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