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배당과 실적을 갖춘 식품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최근 트럼프의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미국의 반도체 및 기술주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ASML, 엔비디아, 애플 같은 빅테크 기업들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배당과 실적을 보유한 식품·외식 관련 주식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삼양식품이 해외 수출 증가로 급성장하고 있고, 워런 버핏이 투자한 도미노 피자(DPZ) 역시 지속적인 매출 상승과 함께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주목해야 할 미국의 배당 탄탄한 외식·식품 브랜드 주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추천 포트폴리오】
패스트푸드 & 외식주 : 맥도날드(MCD), 스타벅스(SBUX), 도미노 피자(DPZ), 염 브랜즈(YUM)
가공식품 & 배당강자 : 크래프트 하인즈(KHC), 코카콜라(KO), 펩시(PEP)
1. 맥도날드(MCD) – 글로벌 패스트푸드 강자
맥도날드는 경제 불황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대표적인 디펜시브(방어주) 종목입니다. 배당 귀족(Dividend Aristocrat) 종목으로도 분류되며, 장기 투자 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배당수익률: 약 2.5%
주요 포인트: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만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한 안정적 현금 흐름 확보, 배당 성장주로서 47년 연속 배당 증가 기록
2. 스타벅스(SBUX) – 커피 시장의 절대 강자
스타벅스는 소비자들에게 ‘작은 사치’(Affordable Luxury)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가 있는 종목입니다. 최근에는 중국과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하면서 향후 성장 가능성도 높습니다.
배당수익률: 약 2.3%
주요 포인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충성도 높은 고객층 확보,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주주 환원 정책 강화로 배당 지속 상승
3. 도미노 피자(DPZ) – 워런 버핏이 투자한 피자 강자
도미노 피자는 피자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디지털 인프라를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습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도 투자한 종목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 약 1.4%
주요 포인트: 디지털 주문 비율 75% 이상으로 높은 운영 효율성, 글로벌 확장세 지속, 배당도 꾸준히 증가, 팬데믹 이후 배달 서비스 확장으로 높은 매출 성장
4. 염 브랜즈(YUM) – KFC, 타코벨, 피자헛을 보유한 외식 공룡
염 브랜즈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55,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업계 강자입니다. 최근 채식 및 대체육 트렌드에도 적극 대응하며 메뉴를 확장하는 등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배당수익률: 약 2.2%
주요 포인트: KFC, 타코벨, 피자헛 브랜드 보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장 확장, 프랜차이즈 모델로 고정 수익 창출
5. 크래프트 하인즈(KHC) – 글로벌 가공식품 대표주
크래프트 하인즈는 배당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식품주 중 하나입니다. 경제 위기에도 가정 내 소비가 줄어들 가능성이 낮아 방어적인 투자처로 적합합니다.
배당수익률: 약 4.2%
주요 포인트: 케첩, 마요네즈, 치즈 등 일상 필수 소비재 브랜드 보유, 고배당주로서 꾸준한 현금 흐름 창출,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높은 브랜드 파워 유지
6. 코카콜라(KO) – 배당킹이자 탄산음료의 절대 강자
코카콜라는 단순한 음료회사가 아니라 브랜드 가치가 강한 소비재 기업입니다. 특히 경제 위기에도 매출이 안정적인 대표적인 디펜시브 주식으로 꼽힙니다. 또한 배당킹(Dividend King)으로, 60년 넘게 배당을 올려온 신뢰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배당수익률: 약 3.1%
주요 포인트: 61년 연속 배당 증가(배당킹),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주스, 커피, 에너지드링크 등으로 제품군 다변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
7. 펩시(PepsiCo, PEP) – 탄산음료부터 스낵까지, 글로벌 식품 대기업
펩시는 코카콜라와 비슷하면서도 스낵과 건강식품에서 강점을 가진 기업입니다. 탄산음료 소비가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 건강식품과 저당 음료 라인을 확장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률: 약 2.8%
주요 포인트: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스낵 브랜드(도리토스, 레이즈, 치토스) 보유, 51년 연속 배당 증가(배당귀족), 매출의 50% 이상이 음료가 아닌 스낵 및 건강식품 부문에서 발생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미국 기술주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방어주이자 꾸준한 배당을 지급하는 식품·외식주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술주 하락장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고 있다면, 위 식품·외식 브랜드 종목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표준금거래소 순금 24K 한 돈(3.75g) 금값 금시세닷컴 (0) | 2025.02.26 |
---|---|
절대 돈을 잃지 않기, “먹고 싶은 만큼 주식을 사라!” (0) | 2025.02.26 |
퇴근 후, 월 100만 원 추가 수익! 현실적인 부업 아이디어 5가지 (0) | 2025.02.26 |
컴플리티드워크(Completedworks) 조형미와 철학을 담은 주얼리 (0) | 2025.02.26 |
뉴요커의 명품백화점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브랜드 신뢰도 되찾을 수 있을까? (0) | 2025.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