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치료 후 느낀 올바른 양치질·치석관리의 중요성
지난주에는 왼쪽 잇몸과 잇몸패임 치료, 이번 주에는 오른쪽 잇몸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잇몸치료 후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는데, 심한 통증은 없었지만 잇몸이 헐은 듯한 느낌이 있어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런데 그 사이에 치석이 쌓였다는 말을 듣고 순간 멍해졌습니다.
‘나는 대체 그동안 양치질을 어떻게 해왔던 걸까?’
잇몸치료를 받으면서 가장 크게 든 생각은 반성이었습니다.

잇몸치료 통증, 생각보다 괜찮았던 이유
오른쪽 잇몸치료를 할 때는 마취를 조금 더 충분히 진행했습니다.
마취 주사 순간에는 따끔한 느낌이 있었지만, 치료 과정에서는 통증이 거의 없었습니다.
전체 치료 시간은 약 20분 정도로 짧은 편이었고,
지난주에 처방받은 약이 남아 있어 이번에는 추가 처방은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난주 왼쪽 잇몸치료 당시 흔들림이 있다고 설명을 들었던 치아가 다소 시린 느낌이 있어,
2주 후 경과 확인 진료를 위해 다시 예약을 잡고 나왔습니다.

치과를 미루지 않게 된 계기
이전까지 받던 건강검진에는 치과 검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아마 KMI 건강검진이 아니었다면 계속 치과를 미뤘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잇몸패임 진료까지 함께 진행했고,
집 근처에 다닐 수 있는 치과를 알게 된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최소한 6개월에 한 번은 치과를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해졌습니다.

잇몸치료 후 더 중요해진 집에서의 관리
원장 선생님께서 치간칫솔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굉장히 신경 써서 치료를 해주셨는데,
결국 그 다음은 제 몫이더라고요.
그래서 약국에서 치간칫솔을 추가로 구매해 왔습니다.
사용할 때는 바깥쪽뿐만 아니라 안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도 닦아주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마취까지 하면서 치간칫솔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준 만큼,
이제는 집에서 얼마나 꾸준히 관리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치아 관리에 관심이 생긴 이유
치아 관리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람이 있죠.
유난히 치아가 하얀 이사배의 관리 루틴을 보며 자극을 받았습니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이라 착색 방지를 위해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이상 미백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일상용 구강용품과 미백용 치약·칫솔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혀 클리너 역시 빠지지 않는데,
플라스틱 제품보다 위생에 강한 스테인리스 혀 클리너를 추천하는 이유도 공감이 됐습니다.
한 번 익숙해지면 다시 예전 제품으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았습니다.


잇몸패임 치료를 겪고 나서 느낀 점
잇몸패임 치료나 잇몸치료는
막연한 두려움에 비해 실제 통증은 크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이후의 양치질 습관, 치간칫솔 사용, 치석 관리라는 걸 이번에 확실히 느꼈습니다.
치과를 계속 미루고 계셨다면,
스케일링이나 잇몸 상태 점검부터라도 한 번 받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잇몸은 한 번 무너지면 회복이 쉽지 않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직접 경험해 보니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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