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숙소 미미메종 밤산책, 아침산책, 방명록 남기기, 어메니티 톤28(TOUN28) 비누바 샴푸바

2024. 8. 14. 12:38무조건 예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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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메종에서 즐긴것들

Words by antyoon

 

급하게 찾은 숙소인데 생각보다 훨씬좋아서 아주 대만족하고 왔어요. 블로그에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짐을 쌀때는 참고하면 될거 같더라구요. 요즘엔 술을 안 마시기 때문에 밤이나 오전에 산책하기 딱 좋아서 주변 거리를 지도로 미리 보면서 어디까지 산책을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더라구요. 그리고 방명록은 다녀간 분들의 글을 읽는 것도 좋았지만 저희가 남기는 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보송보송한 수건위에 톤28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4인에 맞춰서 대나무 칫솔과 치약까지 있었습니다.

 

 

 

 

욕실은 골드 샤워기와 수전으로 유럽느낌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사용하고 남은건 꼭 챙겨가라고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밤산책을 위해 가볍게 나왔지만 너무 덥기도 하고 깜깜해서 맘편히 산책할수는 없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강아지가 짖는 쪽을 피해서 호다다닥 다녀왔습니다. 하늘에 별은 잘 보여서 좋았어요.

 

 

 

 

아침 7시에 저절로 눈이 떠지더라구요. 에어켠을 켜고자니 창문에 이슬이 맺히긴 했습니다. 커피를 내려서 나오려고 했지만 너무 무덥다.

 

 

 

 

그늘만 찾아 가볍게 산책을 마치고 후딱 들어가기!

 

 

 

 

체크아웃 할 시간이 되니 차가 한대 주차되어 있긴 하더라구요.

 

 

 

 

각자의 방명록을 잘 남겼습니다.

 

 

 

 

이제 서울로 올라갈 준비하자!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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