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레시피보고 얼그레이 시럽 만들기 말차 없는 말차라떼 만들기
호텔에서 모으고 모은 티백들Words by Jeong-Yoon Lee 어디 여행 가거나 호텔에 묵을 일이 있으면 어메니티 외의 것들을 샅샅이 챙겨 오는 걸 좋아합니다. 어디서든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들은 아낌없이 챙겨 와야 하는 거 아시죠? 그렇게 모으고 모아 온 것들 중에 티가 쌓이게 되었어요. 남아있는 티백들을 살펴보니 얼그레이가 제일 많이 남아있더라고요. 요즘 말차 홀릭에 빠져있는 저로서 새롭게 생성되는 말차 레시피를 본분들이라면 알게 될 얼그레이 시럽 만드는 과정을 보셨을 거예요. 상당히 쉽습니다. 얼그레이 티백을 4~5개 냄비에 넣고 우린 다음에 1:1 비율로 설탕만 넣어주면 끝이거든요. 만들기도 쉽고 말차의 씁쓸함을 얼그레이 특유의 향으로 눌러주기 때문에 꽤나 조화로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