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카페 부송동 베이커리 맛집 클로이데이
프랑스 재료로 만든 빵Words by antyoon 익산에 가면 새로생긴 카페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거든요. 친구와 약속 장소를 정하고 미리 도착해 책을 읽어려고 1시간가량 먼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책을 읽다보니 정말로 많은 분들이 빵만 구매하러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하루에 한정된 양이라 방문했지만 구매를 못하고 가는 분들도 더러계셨어요. 친구도 빵을 좋아해 약속시간보단 빨리 도착했지만 결국 먹고싶었던 빵은 먹지 못하고 크루아상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길고긴 수다도 나누고 음료도 추가해서 마셨어요. 추석인데 너무 더운거 아닙니까? 집에서 10분걸어 왔더니 땀으로 흠뻑 젖는 수준이였어요. 주차는 협소해 보이니 근처 주차를 알아보셔야 할 거 같더라구요. 요즘엔 바닐라라떼보다 ..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