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여행 미미메종 조용한 시골집 풍경의 감성숙소
온 가족이 만족한 숙수였어요.Words by antyoon 11살과 8살의 여름방학을 위해 서산여행 1박 2일을 시작으로 나머진 서울에서 묵기로 해서 일단 서산에서 만났습니다. 곧장 숙소로 달려가 숙소에서만 있고 싶었지만 그래도 서산까지 왔으니 간월도를 먼저 들러 밥을 먹고 카페를 갔다가 미미메종에 체크인했습니다. 짐을 풀어놓고 근처 횟집에서 회를 먹으려고 했는데 숙소가 너무 예뻐서 포장해 와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4인이 묵을거라 모든 어메니티와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프와 티, 차, 생수는 4개씩 준비해 주셨습니다. 복층이었는데 2층에 4인의 이브자리를 준비해 주셨더라고요. 어메니티는 저도 처음 사용해 보는 톤 28이라는 브랜드였어요. 굉장히 환경친화적인 브랜드 느낌이었어요. 페이스 바디 비누바와 샴푸바..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