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잔상 인기쟁이 카페였군! 주말하이킹, 양재도서관 신호와 소음 책 예약대출, 아람청과 감말랭이 땅콩
여유롭게 책 읽으려 했지만Words by Jeong-Yoon Lee 지난주에는 읽고 싶은 책들이 모두 대출 중이거나 예약 중이라서 읽을거리가 없었는데 이번 주는 예약해둔 책과 이미 대출한 책까지 아주 두툼한 두 권이라 주말을 이용해서 여유롭게 읽으려고 도서관으로 달려갔어요. 뭔가 3층에서 커피를 주문하려고 하는데 주말이 기분을 즐기고 싶어서 동네 가보고 싶었던 카페잔상을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주말이라 그런가요?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와서 저 혼자 테이블에 앉아서 여유롭게 책 읽고 있을 수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바닐라라떼를 원샷 때리고 그냥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사람들이 덜 오는 시간대에 방문해야겠어요. 그리고 아람청과에 들러서 감말랭이를 구매했어요. 원래는 과일 많이 사려고 했는데 말이죠! ..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