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아트살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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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 벚꽃 현황(4월 3일) 탄천 방향에서 바라본 봄날의 풍경
양재천 탄천 방향의 벚꽃과 개나리 실시간Words by Jeong-Yoon Lee 어제는 매헌시민의숲을 지나 서초 거리의 걷기 좋은 길과 벚꽃 현황을 소개했다. 예상보다 서울 양재의 벚꽃 개화 상태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어, 올해도 벚꽃이 만개하기 전까지 꾸준히 산책하며 변화를 기록해보려 한다. 오늘의 코스는 가볍게 국수봉을 오르며 몸을 풀고, 달터근린공원을 거쳐 양재천을 따라 탄천 방향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벚꽃은 확실히 해가 잘 드는 방향의 나무들이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다. 과천 방향보다는 탄천 방향 벚꽃이 좀 더 피어 있었고, 몇몇 나무들은 이미 만개해 흐드러진 꽃잎을 자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피지 않은 꽃들도 많아, 며칠 후면 더욱 풍성한 풍경이 펼쳐질 듯했다..
2025.04.03 -
서울 양재천 매헌시민의숲 벚꽃 4월 2일 현황
조금만 더 기다려 보아요!Words by Jeong-Yoon Lee 4월이면 사람들이 양재천과 매헌시민의숲으로 벚꽃 나들이를 오기때문에 벚꽃이 얼마나 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양재아트살롱도 궁금하고해서 아침부터 일찍 나가봤는데 아직은 벚꽃이 만개하기에 멀어보인다. 아침저녁으로 온도차이가 크다보니 낮시간대 해가 쨍할때만 겨우 필낌새였다가 해가 잘 안드는 곳은 깜깜무소식이다. 더케이호텔서울부터 매헌시민의숲, 양재천까지 모두 돌아봤는데 한두그루정도만 핀상태이다. 아마도 다음주는 되어야 활짝 필듯하다. 그래도 양재아트살롱 구경하러 피크닉 즐기러 오세요! 매헌시민의숲 벚꽃나무 상태에요. 살짝핀 핑크꽃봉우리가 보이고 있지만 필생각이 전혀 없어보여요. 서초문화예술공원에 있는 벚꽃나무중 몇개는 ..
2025.04.02 -
4월 걷기 좋은 서초 매헌시민의숲(추모공원) 양재아트살롱 양재천 벚꽃 현황
비밀스럽진 않지만 인적이 드문 아침 시간Words by Jeong-Yoon Lee 4월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으로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오전 시간대에 상쾌한 공기와 함께 산책을 즐겨도 좋지만 오후 노을이 질 때 걸어도 좋은 서초의 아름다운 거리를 놓치지 말고 걸어보세요. 아직 벚꽃이 만개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매헌시민의숲쪽에 있는 벚꽃나무들을 살펴보니 짙은 핑크빛 꽃봉오리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양재천 길 쪽은 듬성듬성 벚꽃이 핀 상태라 아직은 활짝 핀 벚꽃을 보려면 일주일은 기다려야 할 거 같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날씨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은 잘 챙겨 입고 걷기 데이트하세요.서초의 아침 시간대 상쾌하게 걷기 좋은 아름다운 거리 ①..
2025.04.02 -
4월에 양재천에서 할 일: 양재아트살롱, 살롱드가든, 숨은 카페 찾기 등
아트살롱부터 숨은 카페 탐방까지Words by Jeong-Yoon Lee 4월의 양재천은 방문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미세먼지 매우 나쁨에서 보통으로 마스크 없이 양재천을 산책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따뜻한 온도, 햇살, 주말엔 살짝 붐비는 인파지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귀여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재천 양옆으로 개나리가 활짝 피고 있는 상황이에요. 벚꽃도 곧 활짝 펴주지 않을까요? 작년과는 다르게 양재천카페거리 쪽으로 살롱드가든이 새롭게 생겨서 야외에서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예쁘게 즐길 수 있게 예쁘게 꽃단장중이더라고요. 밝은 낮시간부터 어두운 밤시간까지 시간대별로 조명도 준비되어 있으니 늦은 밤산책을 즐기러 오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부터 양재천 근처 카페를 찾는 방법도..
2025.03.27 -
서초구립양재도서관 정회원 책대출, 가을 양재아트살롱 시작
주말이면 축제다!Words by antyoon 양재아트살롱하는 기간이면 양재천이 후끈후끈하거든요. 주말 나들이 오시는 분들도 많고 데이트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양재아트살롱하는 계절이 딱 테라스 자리 즐기기 좋은 계절이라 오셔서 양재천 카페거리에서 테라스 즐기다가 양재아트살롱 구경도 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읽으면 얼마나 풀즐거움으로 가득찰수 있거든요. 저는 정확한 날짜는 모르고 갔다가 근처에서부터 들리는 음악소리에 즐겁더라구요. 역시나 빌리고 싶은 목록중에 유일하게 두툼한 책만 남아서 아쉬운 마음에 빌려왔습니다. 생각보다 더 두꺼워서 흠칫했습니다. 요즘 저의 책선생님은 조승연 작가님이거든요. 요즘엔 바빠서 이동진 평론가님의 책추천 영상을 못보고 있어서 언제 따라잡지? 양재아트살롱 푸드트..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