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브런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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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카페 보아즈 브런치 메뉴 주문하니까 음료가 무료!
급할땐 역시 카페 보아즈Words by antyoon 이제 좀 지겨워서 새로운 브런치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도 막상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카페 보아즈만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일단 공간이 넓고 음식맛도 괜찮고, 베이커리도 아주 맛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새로운곳을 갈망하다가도 결국 돌고 돌아 카페보아즈를 가게됩니다. 오늘은 그동안 안 먹어본 메뉴중에 목살샐러드를 주문해봤어요. 기본 샐러드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라 목살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미팅과 브런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일하면서 먹을 베이커리도 고르라고해서 신나게 베이글과 크룽지를 골라봤습니다. 간만에 밤샘작업까지는 아니고 새벽까지 작업하느라 졸려죽는줄 알았지만 그래도 오전까지 잠을 자서 개운하게 미팅하러 나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만보..
2024.08.19 -
양재천 브런치 풀몬티 영국 가정식 건강한 메뉴 콜키지 인원당 5,000원
후무스+토마토스프+치킨 티카 마살라Words by antyoon 평소에도 건강식 좋아하거나 체중관리를 위해 식단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라면 싫어할 이유가 하나도 없을 만한 곳이에요. 평소 자주발길이 가는 곳에 위치한 식당이 아니라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적은 있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었던 풀몬티라는 식당이에요. 맛집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것도 아니라 매거진 "보그"에서 발견하고 곧장 방문한 곳이거든요. 메뉴도 영국 가정식이라니 독특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영국에서는 버거앱랍스터만 맛있게 먹고 왔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어서 가정식이 무척 흥미롭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주말에 예약도 안 하고 방문을 했는데, 제가 일찍 방문하게 되어 예약을 걸어놓고 주변 산책을 하다가 자리가 나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2024.07.24 -
[맛집]양재천 카페 보아즈 BOAZ 매콤했던 알리오올리오, 치즈떡볶이, 연어샐러드
만두를 먹으러 왔지만 아쉽게도 만두는 없었고Words by antyoon 과천에서 재미나게 놀고 양재로 넘어와 저녁을 간단하게 먹기로했다. 조카들의 입맛이 한식을 좋아해서 카페 보아즈 2층에서 만두와 칼국수를 먹었던 기억을 살려 곧장 택시를 잡아 양재천 카페 보아즈에 왔다. 아직 브레이크타임이라 3분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만두는 주문할 수 없냐고 물으니 잠시 했던거고 지금은 안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 어쩌지.." 싶었다. 근처 딱히 갈만한 식당도 없어서 그냥 파스타와 샐러드를 먹기로했다. 전에 샐러드 메뉴를 주문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있어서 만족스러웠었다. 조카들이 먹을 수 있는 알리오올리오를 주문하고, 그날따라 비도오고해서 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메뉴에 있어서 치즈 떡볶이를 주문..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