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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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Floyd) 현대 여행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다!
여행의 모조(Mojo)를 되찾다Floyd - The Original 2019년 설립된 플로이드(Floyd)는 현대 하드탑 캐리어 시장에서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플로이드의 트래블 케이스는 1970년대 캘리포니아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자유로운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단조로운 여행 스타일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 브랜드는 비즈니스 여행객, 장거리 여행객, 디지털 노마드, 세계 여행자, 주말 여행자 등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다채로운 색상의 캐리어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베니스 비치의 보헤미안 감성을 담다1970년대 초,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는 에어브러시 아티스트, 기계공, 음악가들이 ..
2025.03.30 -
김새론 배우의 안타까운 점은 나에겐 딱 한 부분이야.
오밀조밀 예쁜 얼굴 야무진 입술이었어!Words by Jeong-Yoon Lee 김새론 배우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단연 ‘아저씨’다.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의지할 사람 하나 없다는 게 가장 가슴 아픈 부분이었다. 그러다 작년에 우연히 ‘아저씨’를 다시 보게 되었고, 김새론 배우의 데뷔작인 ‘여행자(A Brand New Life 2009)’도 접하게 됐다. 예상보다 더 깊은 충격을 받았다. 데뷔작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의 역할을 맡았고, 어린 나이에 너무도 씁쓸한 감정을 담아내고 있었다. 연기하는 표정 하나하나가 안쓰러워 보였고, 무엇보다 김새론 배우 10대 때 얼굴이 내 동생의 어린 시절 얼굴이랑 닮아서 더 깊이 마음이 쓰였다. 김새론 배우의 소식을 접했을 때, 안타까운 건 딱 하나였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