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자마자 양재근린공원 축구장에서 비치볼로 축구하기
내가 축구장에 갈일은 없겠지만Words by antyoon 조카들이 남자아이들이라 둘다 유명 축구선수도 좋아하고 축구하는 것도 좋아해서 산책하다가 항상 지나치기만 했던 양재 근린공원 축구장을 가보기로 했어요. 평일엔 일반사람에게도 개방을 해주는 시간 타임이 있어서 축구 좋아하는 아이들이 놀기에 좋겠더라구요. 딱히 시간 확인을 안해고 갔더니 6시부터 10시까지더라구요. 5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주변에서 놀기도 했다가 축구장 안에서 축구경기하는 거 구경도 했다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일반인 오픈시간에 맞춰서 비치볼로 놀다가 왔습니다. 6시부터인줄 몰랐네! 50분동안 이거저거 하면서 기다렸어요. 양재천수영장도 운영중이라 다음날 올거라서 미리 탐방을 왔습니다. 18일까지 이번주까지라서 징검다리 휴일로 ..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