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자마자 양재근린공원 축구장에서 비치볼로 축구하기

2024. 8. 15. 16:52서초사는 이정윤

728x90
반응형

내가 축구장에 갈일은 없겠지만

Words by antyoon

 

조카들이 남자아이들이라 둘다 유명 축구선수도 좋아하고 축구하는 것도 좋아해서 산책하다가 항상 지나치기만 했던 양재 근린공원 축구장을 가보기로 했어요. 평일엔 일반사람에게도 개방을 해주는 시간 타임이 있어서 축구 좋아하는 아이들이 놀기에 좋겠더라구요. 딱히 시간 확인을 안해고 갔더니 6시부터 10시까지더라구요. 5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주변에서 놀기도 했다가 축구장 안에서 축구경기하는 거 구경도 했다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일반인 오픈시간에 맞춰서 비치볼로 놀다가 왔습니다.

 

 

6시부터인줄 몰랐네! 50분동안 이거저거 하면서 기다렸어요.

 

 

 

 

양재천수영장도 운영중이라 다음날 올거라서 미리 탐방을 왔습니다. 18일까지 이번주까지라서 징검다리 휴일로 사람들이 붐비더라구요.

 

 

 

 

수영장 운영시간도 9시 6시로 알고있었는데 언제 달라졌지?ㅋㅋ 오전부터 놀면 좋겠지만 저희는 늦잠좀 자다가 올거 같아서 2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시간에 엄숙하기 때문에 6시까지 기다리기

 

 

 

 

옆 농구골대에서 비치볼로 놀기

 

 

 

 

아리수도 마셔보았습니다. ㅋㅋㅋ

 

 

 

 

양재천 수영장까지 갔다오느라 땀을 엄청 흘렸거든요

 

 

 

 

축구장 시설이 좋아서 아이들이 공차고 놀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조카들 덕분에 저도 축구장에도 들어가보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