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앤더슨(Jonathan Anderson) 디올 맨즈 아티스틱 디렉터로 첫 데뷔
조너선 앤더슨, 디올 맨즈 아티스틱 디렉터로 첫 데뷔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발표… 오는 6월 컬렉션 선보일 예정 2025년 4월, 파리패션계의 ‘창의적인 이단아’ 조너선 앤더슨이 디올 맨즈(Dior Men)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로 전격 합류합니다.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는 지난 목요일 열린 그룹의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앤더슨은 오는 6월 첫 컬렉션을 통해 디올에서의 공식 데뷔를 치를 예정입니다.앤더슨은 지난 3월 17일 LVMH 산하 브랜드 로에베(Loewe)를 떠난 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였습니다. 그는 로에베에서 오리지널리티와 위트를 겸비한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으며, ‘배럴 레그 진’과 3,000유로에 달하는 ‘퍼즐백(Puzzle Bag)’ 등 히트 아..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