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보아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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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카페 보아즈 브런치 메뉴 주문하니까 음료가 무료!
급할땐 역시 카페 보아즈Words by antyoon 이제 좀 지겨워서 새로운 브런치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도 막상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카페 보아즈만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일단 공간이 넓고 음식맛도 괜찮고, 베이커리도 아주 맛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새로운곳을 갈망하다가도 결국 돌고 돌아 카페보아즈를 가게됩니다. 오늘은 그동안 안 먹어본 메뉴중에 목살샐러드를 주문해봤어요. 기본 샐러드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라 목살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미팅과 브런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일하면서 먹을 베이커리도 고르라고해서 신나게 베이글과 크룽지를 골라봤습니다. 간만에 밤샘작업까지는 아니고 새벽까지 작업하느라 졸려죽는줄 알았지만 그래도 오전까지 잠을 자서 개운하게 미팅하러 나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만보..
2024.08.19 -
[맛집]양재천 카페 보아즈 BOAZ 매콤했던 알리오올리오, 치즈떡볶이, 연어샐러드
만두를 먹으러 왔지만 아쉽게도 만두는 없었고Words by antyoon 과천에서 재미나게 놀고 양재로 넘어와 저녁을 간단하게 먹기로했다. 조카들의 입맛이 한식을 좋아해서 카페 보아즈 2층에서 만두와 칼국수를 먹었던 기억을 살려 곧장 택시를 잡아 양재천 카페 보아즈에 왔다. 아직 브레이크타임이라 3분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만두는 주문할 수 없냐고 물으니 잠시 했던거고 지금은 안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 어쩌지.." 싶었다. 근처 딱히 갈만한 식당도 없어서 그냥 파스타와 샐러드를 먹기로했다. 전에 샐러드 메뉴를 주문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있어서 만족스러웠었다. 조카들이 먹을 수 있는 알리오올리오를 주문하고, 그날따라 비도오고해서 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메뉴에 있어서 치즈 떡볶이를 주문..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