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다프레쉬센드(Fresh Sends) Fresh Sends를 직역하면 “신선한 발송” 또는 “신선한 선물 보내기”라는 의미가 됩니다. 하지만 브랜드의 감성과 의도를 고려했을 때, “신선한 마음을 전하다” 또는 “새로운 방식으로 마음을 전하다” 같은 뉘앙스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적합할 것 같아요. 이름 자체가 선물의 신선함과 진정성을 강조하니, 이런 해석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019년에 설립된 프레쉬센드는 ‘진짜 연결’을 되찾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흔하고 뻔한 과일 바구니나 레이저로 각인된 기념품 대신,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선물로 우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프레쉬센드는 단순히 물건을 보내는 ..

ANTYOONBeautiful Only ㆍ_ㆍ 플라워카페 제프리 대학로점, 한아름 센스있는 꽃선물.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화요일. 첫 스케줄이었던 피부과를 다녀오고 바로 대학로로 향했어요.멀리 낯익은 제프리 간판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역시나 당장이라도 앉고싶게 만드는 카페 테라스비가 와서 테라스는 좀 그런가? 싶다고 내부를 둘러보고 바로 테라스로 나왔죠. 날이 살짝 쌀쌀해라떼를 주문했어요. 사진을 찍으면 친구를 기다리다가 결국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솜사탕이 한가득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자수도 놓고 책도 읽고 제프리 머그컵도 선물받고 기분좋은 장미꽃도선물받고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비도 딱 적당히 내리는 화요일 오후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홈페이지 : http://jeffreycafe.com/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