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일상 제법 추워서 켜본 홈플래닛 리모컨 컨벡션 히터 2단계로
제법 따뜻한 올겨울Words by Jeong-Yoon Lee 나름 올겨울을 잘 지내보려고 홈플래닛 컨벡션 히터를 구매해서 한파를 대비했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해서 보일러를 켜기 전까지만 24시간 풀가동했다가 보일러를 돌린 순간부터 온도가 23도에서 떨어지지 않아 홈플랫닛 컨벡션 히터는 먼지만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방안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뭔가 쌀쌀함이 느껴져서 창문을 열어보니 오~한파!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홈플래닛 컨벡션 히터를 2단계로 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올겨울 보일러 21도 전기히터 25도로 바닥과 공기 둘 다 따뜻하게 지낼 생각이었는데 이렇게나 따뜻한 겨울이 될 줄이야. 그래도 갑자기 쌀쌀해서 귀가 떨어져 나갈 뻔 하긴 했지만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다들 방심하지 마세요. 네~..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