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카푸치노 헤이즐넛 인스턴트커피 도서관바이브는 자판기 커피인데 그립다!
도서관의 상징은 자판기 커피 아닌가?Words by Jeong-Yoon Lee 도서관에 자주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커피를 하루에 1~2잔씩 마시게 됐다. 처음에는 단순히 책을 빌리거나 구경하는 정도였는데, 집에서 집중이 잘 안되다 보니 도서관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갈 때마다 커피를 사 마시다 보니, 이게 은근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도서관에서 마시는 커피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자판기에서 뽑은 커피믹스나 율무차 같은 게 딱 그 감성이랄까? 하지만 요즘 도서관에서 그런 자판기를 찾기가 어려워졌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텀블러에 담아 갈 인스턴트커피를 찾기 시작했다.그렇게 찾아낸 게 G7 카푸치노 헤이즐넛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는 후기를 보고 구매했는데, 만족도가 꽤 높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