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마텐스(Glenn Martens),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다
패션계를 뒤흔든 인사 발표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가 글렌 마텐스(Glenn Martens)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이는 10년 동안 브랜드를 이끌었던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의 후임으로, 마텐스는 즉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Y/Project와 Diesel을 거친 혁신가, 마르지엘라를 이끌다글렌 마텐스는 Y/Project에서 실험적인 실루엣과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2020년부터는 Diesel의 아트 디렉터로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성공적인 리브랜딩을 이끌었다. 이제 그는 파리 패션계를 대표하는 아방가르드 하우스,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마텐스는 이번..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