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인도 아난야 판데이(Ananya Panday)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2025. 4. 22. 02:27브랜드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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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럭셔리 하우스, 음악과 영화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협업 강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이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미국의 뮤지션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인도의 배우 아난야 판데이(Ananya Panday)를 각각 발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문화적 입지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켄드릭 라마는 샤넬의 최신 아이웨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브랜드와의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라마는 음악성과 예술성, 사회적 메시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활동으로 세계적인 문화적 영향력은 물론 상업적 성공과 예술계의 인정을 동시에 이뤄온 아티스트다. 샤넬은 이러한 그의 정체성과 감각이 브랜드의 철학과 완벽히 어우러진다고 평가했다.

 

 

 

한편, 샤넬은 26세의 인도 배우 아난야 판데이를 브랜드의 인도 최초 공식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이번 발표는 인도 시장에 대한 샤넬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인도의 차세대 대표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판데이는 세련된 이미지와 대중적 인기, 그리고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샤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과 영화,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물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다양한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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