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등산 3개월 차부터 살이 미친 듯이 빠지니 해골 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2025. 8. 26. 23:37Daily Sw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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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작년에도 그랬었지!

Words by Jeong-Yoon Lee

 

작년에도 이맘때부터 오히려 더운 날씨에 등산하는 게 중독될 정도로 짜릿해서 등산을 빼먹지 않고 하게 되었어요. 거기다 무더운 여름이고 입맛도 엄청 좋은 건 아니라 1일 1 식을 그저 닭 가슴살과 양배추 볶음으로 만족하면 살았거든요. 그러다가 가을쯤에 거울 속 나 자신을 셀카 찍으려고 보니 얼굴이 너무 말이 아닌 거예요. 보는 사람들마다 너무 말랐다고 하는데 여자분들이라면 그 소리가 듣기 좋잖아요? 근데 뭔가 사진 속에 저는 이상하더라고요. 암튼 그렇게 다시 겨울이 되고 살이 붙으면서 이래저래 만족스럽지 않았다가 5월부터 다시 등산을 열심히 했더니 정확히 3개월 차가 되니까 살이 쭉쭉 빠지기 시작합니다.

 

 

요즘엔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다 보니 느즈막히 등산을 합니다.

 

 

 

보온보냉이 되는 가방인데 스탠리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양산을 넣고 다닙니다.

 

 

 

일요일은 가벼운 산책으로 마무리하고 월요일 등산을 왔는데, 중간조망지점에 안내판이라고 해야하나 그것을 치웠더라구요.

 

 

 

태풍이 오려고 하는지 하늘이 예사롭지 않다~ 신비해! 하늘구경이 제일 재밌어요

 

 

 

등산하다보면 도토리가 툭툭 떨어지거든요. 작년엔 다람쥐도 봤는데, 다람쥐 또 보고싶다

 

 

 

겨울엔 춥고 귀찮아서 등산을 자주 빼먹게 될테니 지금 날씨 좋을때 많이 해두자!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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