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숲 서울둘레길 스탬프북 우면산코스1 스탬프 찍기

2024. 6. 6. 22:11돈 버는 건 중요치 않아요. 떼돈을 버는 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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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다 찍을 생각은 없지만

Words by antyoon

 

양재 시민의 숲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서울둘레길 스탬프북이었어요. 제가 가져올 당시에는 늦은 시간에도 바깥에 비치되어 있어서 바로 들고 올 수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저번 비치된 장소에 없더라고요. 운영시간에 맞춰서 철수한 거 같기도 했습니다. 양재시민의 숲에선 우면산코스 1 스탬프를 바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스탬프북 가지러 온 김에 첫 스탬프를 바로 찍을 수 있으니 다음은 어디 찍을까?라는 고민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라고요. 다 찍을 순 없겠지만 가까운 거리는 찍어볼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운동삼아 등산이나 산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서울둘레길 4코스를 자주 다니고 있는데 자연과 친해지고 운동도 꽤나 되어서 좋더라고요. 덕분에 요즘 등산과 산책을 번갈아 가면서 세상 건강해지고 있거든요.

 

 

 

 

산책하다가 이 꽃을 발견하고 이게 무슨 꽃이지? 궁금했는데 양재시민의 숲 꽃밭에 있더라고요. 섬초롱꽃이었구나!

 

 

 

 

매헌 시민의 숲 관리사무소에 가시면 스탬프북을 가져갈 수 있어요. 전에는 이 시간에도 가져갈 수 있었는데 그때 깜빡하고 놓고 가신 건지 아니면 오늘 모두 가져가서 없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암튼 저는 여기서 가져왔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바로 첫 번째 도장을 바로 찍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뭔가 첫번째 도장을 찍으니 두 번째 세 번째도 바로 찍고 싶잖아요? 가까운 둘레길 코스도 이렇게 안내해주고 있어요.

 

 

 

 

서울둘레길은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다닐 수 있겠더라고요. 안내도 잘되어 있고요.

 

 

 

 

좌우대칭으로 미니 정원도 너무 예쁩니다. 굳이 꽃 안 사도 시민의 숲 오면 이렇게 살아있는 꽃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꽃도 어찌나 예쁘게 잘 심어놨는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웬만하면 대칭을 이루게 심어놓았더라고요.

 

 

 

 

이 파란 꽃 이름이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

 

 

 

 

오늘부터 휴일이라 시민의 숲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피크닉 오거나 아이들이랑 놀이터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더라고요. 내일부터 at센터에서 성공귀농행복귀촌박람회랑 네일콘코리아를 시작해서 저도 사전신청을 해둬서 일찍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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