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런던 리버티백화점 Liberty London 메이슨피어슨 헤어브러쉬 BTS 정국이도 사용한다

명품헤어브러쉬 메이슨피어슨

Words by antyoon

 

아무래도 패션뷰티는 연예쪽에서 빠질 수 없기에 가끔 비하인드 영상이나 사진들이 공개되면 메이슨피어슨 헤어브러쉬를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 나는 9년전에 알게되어 지금까지 꾸준하게 여행을 갈때도 들고다니며 사용하고있다. 탈색을 3~4년간 유지하던 시기에는 일반 빗으로는 빗을 수 없어서 헤어브러쉬가 절실했다. 보통은 머리가 끊어지기 때문에 빗지않고 드라이만 하고 끝내기도 하는데 그래도 엉키면 잘라야하는 상태까지 머리카락이 엉키기 때문에 머리를 감고 드라이를 하면서 빗어주면 아주 깔끔하게 헤어가 정리된다.

 

영국에서 파리로 넘어가기 전에 여기는 꼭 가야한다고해서 리버티 백화점에 들렀다. 시간이 워낙에 촉박해서 꼼꼼하게 둘러보고 싶었지만 눈으로 사진찍듯이 층층을 구경할수밖에 없었다. 좋아하는 수많은 브랜드가 있었지만 그와중에 메이슨피어슨을 발견하고 사진찍은 나 정말 칭찬한다. 영국가시면 꼭 메이슨피어슨 사오세요. 한국에서도 물론 구매는 가능하다. 정말 애정하는 친구나 지인에게는 메이슨피어슨 선물해줘도 좋을 거 같다.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헤어브러쉬이니 이보다 좋은 선물도 없다.

 

 

하이브 소속 헤메담당자분들이 메이슨피어슨 잘 사용하는 거 같다. 연예인들 가방속 애장품에도 종종 소개가 된다. 한번 사용하면 정말 좋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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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시작되었고 멧돼지털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손잡이 부분이라 모든것이 완벽한 헤어브러쉬다. 영국사람들은 뭘하나 만들어도 대충 만들지 않구나.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고민하고 디자인하니 완벽에 가까운 제품이 나올 수밖에 없다. 오늘날까지 100% 수작업으로 생산되고 있다하니 정말 대단하다.

 

 

 

 

영국 최애 장소 중 하나다. 일반 백화점들과는 건물 자체가 주는 분위기부터 다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뜯어서 보고싶은 욕심이 가득했다. 교보문고에 가면 해외 문구쪽에 리버티 패턴이 들어간 편지지나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그런거 좋아하는 나는 가끔 구매를 한다.

 

 

 

 

한번 사용하면 평생 사용하게 되는 메이슨피어슨 앞으로 좋아하는 친구들 있으면 무조건 헤어브러쉬 선물해 보세요. 가격대가 부담되긴 하지만 평새쓰는 거니까. 메이슨피어슨과 비슷한 국내 브랜드 헤어브러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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