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 at센터 박람회]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미원산골마을빵 소금빵, 에르메틱 아트 오렌지파티

행복한 귀농을 하고싶다면

Words by antyoon

 

혹시 귀농에 관심이 있다면 전문적인 상담은 필수일거에요. 이런 박람회자리에서 소통의 장이 열리니 각 지역별 전문가와 함께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나에게 맞는 도시는 어디인지? 어떤 특산물에 관심이 가는지? 굳이 농업이 아니여도 지역에서 무엇을 할수있을지? 내가 가진 밑천과 농업의 만남은 어떨지? 이런 다양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방향성을 잡아봐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디자이너라서 그런지 디자인이 지겨워도 역시나 먼저 보이는건 시각적인 디자인결과물이더라구요. 패키지라던지, 네이밍이라던지, 로고라던지, 메일컬러라던지 이런것들을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미 모든것이 훌륭한데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안나서 안타까운 브랜드는 어떻게야 모르는 사람없게 홍보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게되더라구요. 나름 기존에 전혀 관심분야가 아닌 박람회 주제이긴 했는데 지역별로 어떤 산업과 특산물이 있는지 궁금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추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창농의 희망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과 도심과 농촌, 농어업과 유통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열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일자 : 2024년 6월 7일(금) ~ 9일(일) 3일간

장소 :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 1전시장

 

 

제주도 부스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무슨일이지? 할 정도로 많더라구요. 안 그래도 제주도 굿즈나 특산물에 관심이 많은데 역시 먹거리 위주더라구요.

 

 

 

 

미국에서도 한국 음식점이 인기가 좋고 한글 그대로 마케팅을 하는게 오히려 신선해서 전같으면 다 영문으로 바꿔서 디자인을 했지만 한글도 알리고 그대로 수출을 해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집에서 홍초도 먹고 있어서 시음기회는 주어지면 바로바로 맛을 보았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김도 당연히 많더라구요. 김 중에 김은 역시 한국김이죠! 한국김이 정말로 다른 나라 김보다 맛있는 거 같아요. 이 노하우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떡인줄 알았는데 쌀이더라구요. 디자인이랑 형태가 귀여운 거 같아요.

 

 

 

 

해외에서 유학하거나 이민간 친구에게 선물하기 너무 좋을거 같네요.

 

 

 

 

직접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했지만 대부분 보여주고 소통을 나눌 수있는 장치였어요! 그러니 관심있는 특산품이 보이면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기후변화나 여러가지 환경문제로 이런 스마트팜이 이제는 흙을 대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스마트팜을 이용해서 미니정원같은 시스템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집안에 나만의 미니정원 이런 느낌쓰!

 

 

 

 

쌀로만든 빵이라고하니 안먹어볼 수 없어서 하나하나 맛보는데 소금빵을 바로 앞에서 잘라주셔서 먹어봤는데 쫄깃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봉지 바로 사왔습니다.

 

 

 

 

에르메스와 바샤 커피가 묻어있네요! 쓴 홍차는 잘 안 마시게 되는데 오렌지 파티같은 이런 상큼한 홍차맛은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