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양양비치콘도 바다 바로 앞이다!

분위기 보단 가성비 숙소

Words by antyoon

 

연애 초기에 갈 그런 분위기 좋은 숙소는 아니라 연애 1년이상하거나 가족여행으로 가기에 좋은 숙소에요. 바다가 바로앞이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기에도 좋거든요. 먹고 싶은 횟거리 사와서 자유롭게 먹어도 되니 연말여행이나 주말여행으로도 아주 괜찮았던 기억이에요. 처음엔 숙소가 리뷰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사진을 세세하게 안찍다가 다음날 되니 이정도면 만족한다싶어서 대충 찍었거든요. 그래도 가성비 숙소를 찾는 분들도 계실테니, 결제는 한번에하고 모든 여행 일정 비용을 N빵했던지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저렴합니다.

 

 

저녁에 도착해서 어둑어둑합니다.

 

 

 

 

회를 좋아해서 바로 짐놓고 회사러 왔어요. 소극적으로 사지않기!

 

 

 

 

편의점에 들러 마실 주류도 사왔어요.

 

 

 

 

먹을만큼 적당하게 사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모자랐다!

 

 

 

 

3명이서 먹기엔 부족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배민에 주문을 했어요.

 

 

 

 

각자의 술을 알아서 마시며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하게 먹으면 오히려 헛배부르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왜 라면으로 마무리 하는지 알겠어 알겠어!

 

 

 

 

양이 모자라 배민에서 주문했지만 냄새가 나서 내가 다 먹었다고 한다.

 

 

 

 

다음날 눈뽕이 지대로라서 강제 기상이다

 

 

 

 

나름 이정도면 나쁘지 않죠?

 

 

 

 

어메니티는 그냥 쓰던거 가지고 오세요! 칫솔 치약 다 챙겨오시구요!

 

 

 

 

간단한 조리도 가능합니다.

 

 

 

 

바다에 크게 감흥없지만 그래도 좋구나!

 

 

 

 

이정도면 괜찮다! 잘놀다갑니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