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언니 봄날엔 우리밀 미니약과 초코초꾸떡 제발 맛있는 조건에서 먹길

성공은 역시 좋아하는 걸로!

Words by antyoon

 

여수언니를 보면 참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죠. 한국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튜버들이 많지만 제가 바라는 방향으로 꾸준하게 성장하는 사람 중 한 분인 거 같아요. 사람에게 느껴지는 선함이 주변에 좋은 사람을 이끌게 하는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먹을 복도 타고난 거 같기도 해요. 깨작깨작 먹는 것보단 복스럽게 먹는 게 예쁘고 좋잖아요. 그런 먹방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무슨 챌린지 하듯 먹는 유튜버들도 팬층이 두텁겠지만 전 정말로 본인이 좋아서 먹는 먹방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먹방브이로그만 보는 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먹방 유튜버들이 대표적으로 여수언니, 우니의 끼니, 가오니의 메뉴판, 먹지희 정도거든요. 그전에는 더 다양하게 봤었는데 거의 이렇게 추려진 거 같아요. 여수언니가 바빠져서 영상의 업로드 일정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대신 저희에게 이렇게 맛깔난 봄날엔 디저트를 선하고 있으니까요. 거기다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으니까 더 좋더라고요. 약과를 유행시켜서 본인이 약과 브랜드도 만들고 미국과 호주에도 납품하고 정말 좋은 성장이다.

 

여수언니 먹방브이로그 보다보면 같이 일하게 된 크루도 나오는데 그분들의 합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어쩌면 내가 꿈꾸는 삶을 살고 있는 거 같아서 대리만족도 할 겸 동기부여도 되거든요. 그래서 응원하는 마음플러스 진짜로 먹방에 영업당해서 구매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봄날엔 약과가 나왔을 때 워낙에 인기가 좋아 구매하기도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구름크림떡 나왔을 때 약과랑 같이 구매했는데 전 오히려 쫀득한 식감에 구름크림떡에 더 홀릭하게 되었어요.

 

초코초꾸떡이 나오고 초코를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구매를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미니약과와 함께 구매하게 되었어요. 어머 약과는 미니약과가 제입맛엔 더 맛있더라고요. 바삭하고 쫀득하고 먹기도 훨씬 간편하고 그리고 역시 떡의 식감과 안에 초코가 순삭을 부르더라고요. 먹다 보면 앉은자리에서 다 먹어치울 수 있으니 조절을 잘해야 할 거 같아요. 무엇보다 먹는 방법이 참 중요한데 그건 여수언니 먹방브이로그를 꼭 참고해서 절대적으로 맛있는 조건에서 드시길 권해요. 이게 먹는 온도, 방법에 따라 정말 차이가 큽니다. 만든 사람입장에서 맛있을 조건에서 먹어주면 너무 좋잖아요? 아마 맛없게 먹고 맛없다고 하면 정말 속상할 거 같더라고요. 그러니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다가 드시길!!

 

 

미니약과가 생각보다 푸짐해서 놀랐어요! ㅋㅋㅋ 이렇게 양이 많을줄이야

 

 

 

 

전 받자마자 바로 패키지 뜯어서 개별로 냉동고에 넣어줬습니다.

 

 

 

 

진짜 해동이 중요해요. 꽝꽝 얼려서 상온에 꺼내놓고 적당히 녹았을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봄날엔 상품페이지에 맛있게 먹는 방법 꼭 보시고 드세요! 먹기전에 상온에 10분정도 꺼내놓고 먹으면 되더라구요.

 

 

 

 

할매입맛인가 왜 이렇게 쫀득한게 좋은지 원~!ㅋㅋㅋ

 

 

 

01234567

 

다들 이 맛있는 거 모르는 사람 없기를!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