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세일 토리든 속보습 수분 세럼, 셀메이징 비타C 브라이트닝 마스크

드디어 시도해 보는 토리든이에요.

Words by antyoon

 

저는 뷰티 브랜드를 3~6개월 간격을 두고 돌아가면서 사용하거든요. 웬만하면 토너부터 크림까지 한 라인으로 집중해서 사용해보고 싶기 때문에 말끔하게 사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쇼핑을 하거든요. 근데 이게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보통은 세럼 먼저 시도해 보는 거 같아요. 이번에도 토리든 세럼부터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토너는 양이 워낙에 많다 보니 다 사용하려면 3개월은 훨씬 더 걸려야 할거 같네요. 물 같은 제형의 세럼을 사용해 보고 싶어서 토리든을 결정하게 되었거든요. 뭔가 쫀쫀한 피부결이 좋아서 젤리 같은 제형을 사용했었는데 끈적임이 싫더라고요. 물 같은 제형으로 고루고루 피부 속에 흡수되도록 열심히 사용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아리얼 클렌징티슈는 워낙에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떨어져가서 구매했습니다. 정말 클렌징 티슈는 아리얼이 최고예요. 여행 갈 때는 여행일 수에 맞게 뽑아서 지퍼팩에 담아 가면 좋거든요. 저번에 쟁여두지 못한 생리대 중형도 1+1 행사인 디어스킨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처음 사용해 보는데 사용감이 어떨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롬앤 브로우카라랑 마스카라를 교체해 주기 위해 구매했는데, 사실은 틱톡이나 릴스에서 봐둔 제품이 있는데 도무지 브랜드를 모르겠더라고요. 얇은 마스카라였는데 브랜드 찾아서 꼭 구매해 봐야겠어요. 요즘엔 메이크업할 일이 없다 보니 점점 화장대와 멀어지는 기분인데 미팅도 자주 하고 곧 출근도 하게 될 테니 다시 신상으로 채워놔야겠어요.

 

 

가장 먼저 구매한 아리얼 클렌징티슈입니다. 어머 그사이에 디자인이 바뀌었더라구요. 노란색으로 알아차렸습니다.

 

 

 

 

그 다음은 바로 토리든으로 왔는데 세럼이 안보여서 아래 서랍에서 재고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토너랑 크림도 빨리 구매하러 와야겠다. 부지런히 사용해야겠네요.

 

 

 

 

콜라겐 라인도 사용해보고 싶어 미치겠네요.ㅋㅋㅋ

 

 

 

 

기대하겠다! 토리든 세럼. 셀리맥스랑 바이오더마 세럼만 사용하다가 간만에 브랜드 바꿔봅니다.

 

 

 

 

마스크팩도 얼마만에 구매해보는건지 밝은 톤이 좋으니까 비타토닝으로 구매했습니다.

 

 

 

 

파우더 사용할 브러쉬를 보다가 현재 집에 있는 브러쉬도 다 사용 못하고 있어서 빠르게 미련버렸습니다. 그 사이 못보던 종류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요 라인 너무 좋을거 같아요! 브러쉬도 빨리 교체시기오면 당장 바꿔야지!

 

 

 

 

모발 좀 신경써야하는데.. 고영양오일 사려고 했는데 쇼핑목록에 없어서 빠르게 미련접었습니다.

 

 

 

 

디어스킨 중형은 1+1이라서 아주 잘 구매했습니다.

 

 

 

 

할인 더 받으려고 롬앤 마스카라와 브로우카라도 구매했어요. 어차피 살거였는데 재고를 못찾아서 결제하러 간거 였는데 아주 잘 구매했습니다.

 

 

 

 

복권 선물로 받았는데 1등되면 초호화 여행가자고 했는데

 

 

 

 

여행은 없다..ㅋㅋㅋㅋㅋㅋ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