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어양동카페 라라위드쿠킹 생망고빙수 생강라떼 현미누룽지소금빵

두번방문한 라라위드쿠킹

Words by antyoon

 

안가본 카페중에 눈들재가 집에서 멀지 않아 방문해 보려고 했지만 추석연휴에 문을 열지않아 헛걸음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라라위드쿠킹을 두번 방문하게 되었어요. 전날 망고빙수를 주문하는 걸보고 조카에게 말했더니 망고빙수가 먹고싶다하여 주문하여 같이 먹었는데 살짝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빵으로 유명한 카페인데 빵은 먹지 않고 음료만 주문했네요. 전날 현미누룽지소금빵을 주문해서 먹어보긴 했는데 바삭한 식감이 맛있었어요. 기본 소금빵이 있었으면 먹어봤을텐데 없어서 아쉽긴 했습니다. 조카랑 엄마랑 사진도 남기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저녁에 보니 조명이 더 아름답더라구요. 친구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여기는 전에도 와본적이 있어서 바로 알아차렸어요

 

 

 

 

빵은 요렇게 남아있더라구요. 크림이랑 고민하다가 현미누룽지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작은 꽃장식이 예뻤어요.

 

 

 

 

친구가 주문한 생강라떼는 오묘하면서도 이질적이지 않아서 괜찮더라구요.

 

 

 

 

다음날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운영확인까지 했는데 도착하니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아쉽게 위치 확인만 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래서 또 방문하게 되었어요. 생망고빙수를 주문해봤습니다.

 

 

 

 

엄마랑 데이트하고 싶었는데 따라나온 유이비가 제일 좋아한 망고빙수

 

 

 

 

할머니랑 커플룩입고 사진도 찍고

 

 

 

 

저는 화장실에서 사진찍고

 

 

 

 

이비가 주문한 음료는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