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국수봉 노을타이밍에 가세요! 타워팰리스를 바라보며

기분탓인가? 점점 등산객이 많아진듯?

Words by antyoon

 

비가오거나, 너무 늦게 일이 끝나 어두워졌을때를 빼곤 등산을 지속하고 있어요. 최근에 확달라진 날씨와 해의 짧음으로 개암약수터가 있는 산스장까지 다녀오는 코스로 그 계단을 4번 오르락 내리락하면 같은 운동효과 아닌가? 싶기도해서 겨울철에는 운동방법을 바꿔보던가 해야겠어요. 아직까지는 5시가 넘어서 출발해도 어두워지진 않아서 무섭지 않거든요. 선선해져서 오히려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기도 해요. 매일같이 마주치는 분들도 계시고 이제는 어느정도 산과 친해진 기분입니다.

 

 

비가와서 어제는 등산을 못하고 양재천 산책으로 대체를 했는데 길이 너무 잘 정리가 되었더라구요!

 

 

 

 

아주 빗질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기분좋게 등산을 시작했어요!

 

 

 

 

애플워치 운동어플을 늦게 눌러서 16분만에 정상을 오른걸로 기록ㅋ

 

 

 

 

까마귀가 또 엄청 떼를 지어 날아다니고 있더라구요!

 

 

 

 

국수봉에 사람이 더 많아서 놀랐어요. 보통은 구룡산에 사람이 많고 국수봉엔 사람이 적은데 6명즘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타워팰리스 집값 토론하고 계셔서 흥미진진했어요ㅋㅋㅋ

 

 

 

 

이정도 어둠이면 할만하단 말이죠!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