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3. 23:16ㆍ돈 버는 건 중요치 않아요. 떼돈을 버는 게 중요하죠.
드디어 나도 궁금했던 전기세가 나왔어요.
Words by Jeong-Yoon Lee
저도 겨울에 전기히터를 처음 사용해봐서 전기세가 얼마 나올지 대단히 궁금했는데 드디어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사용한 전기요금이에요. 그래도 나름 날씨가 쌀쌀해서 보일러는 틀지 않았지만 전기히터만 25도를 기준으로 두고 거의 풀사용하닥 시피 사용했습니다. 전기히터가 집 환경마다 다른거 같긴 하더라구요. 운동가고 도서관가는 시간을 제외하곤 풀사용을 하는 편인데 평소보다 5만원정도 더나온거 같아요. 이정도면 뭐 괜찮다 싶습니다! 25도 이상은 거의 안틀기 때문에 25도로 두고 사용하니까 저는 괜찮더라구요. 아직까지는 그렇게까지 엄청 춥진않아서 저는 전기히터로만 생활이 가능하긴 한데 한파같은 날씨엔 보일러도 틀어줘야 할거 같아요!
리모컨도 있어서 좋긴한데 거의 켜고끄고 할일이 없어서 집에선 켜두면 쭈욱 사용하는 편이에요!
무엇보다 옷말릴때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세탁후 옷 말릴때 아주 용이하게 사용하는 중이에요~ 두꺼운옷도 금방 마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대신 뭔가 피부가 건조한거 같아서 수분크림은 듬뿍 발라주고 있어요.
엄마가 오셔서 보일러를 틀고 사니까 확실히 개따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보일러는 보일러였다! 보일러트니까 히터는 틀일이 없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 습기잡아주는 용도로 샤워후 2시간정도 켜주니까 그것도 좋더라구요. 전기히터를 아주 여기저기 요기나게 사용중입니다.
홈플래닛 리모컨 컨벡션 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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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갔으니까 다시 나와 함께 추위를 이겨내보자! ㅋㅋ
전기세 1년치 공개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적으로 저희집은 저렇게 나오고 11월 전기히터 사용하고 61,900원이 나왔더라구요!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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