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열광하게되는 남자주인공 스타일 〈선재 엎고 튀어〉의 변우석, 〈옥씨부인전〉의 추영우

2025. 1. 30. 19:20돈 버는 건 중요치 않아요. 떼돈을 버는 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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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한 여자만을 지고지순하게 사랑가능?

대한민국에서 신드롬 일으킬 만큼 라이징스타를 낳으려면 세상 어떤 굴복에도 뒤처지지 않는 순수열정을 가진 한 여자만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배역을 맡으면 됩니다. 선재엎고튀어의 변우석과 옥씨부인전의 추영우만 봐도 세상 이렇게 한 여자만을 사랑할 수 있나? 이런 순수남은 드라마에서만 존재하는 판타지는 확실한 거 같아요. 실제엔 존재하지 않는 그래서 드라마를 보는 여성팬들이 열광하는 거 아닐까요? 세상 고귀한 존재니까요.

 

드라마를 보면서 연애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요즘엔 키가 작아도 외적내적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게 다양해서 이미 타고난 키를 무시하고 외적내적을 관리하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 노력에 대해서 고민해 봤어요.

 

 

 

적당한 수술과 시술

남자는 눈썹문신과 코수술만 해도 크게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남녀 빠질수없는 피부관리는 필수예요. 눈코입이 조화롭지 않아도 피부만 좋아도 사람자체가 깔끔해 보이거든요. 그러면 자꾸 보게 되면 엉망진창인 눈코입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눈썹, 코, 피부 이 3가지만 관리해도 먹힌다.

 

무신사스타일

옷잘입으면 여자에게 훈남으로 안보일 수없거든요. 여기서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을 멋을 내라는 말이 아니라 깔끔하게 입으라는 말이에요. 자신의 단점을 잘 보완해서 옷만 잘 입어도 이 사람의 센스를 판단할 수 있거든요. 돈 벌어서 자기 자신을 가꾸는 데는 손해보지 않는 장사인 거 같아요. 물론 과한 소비는 오히려 마이너스겠죠.

 

적당한 근육

여자들도 그렇게 다이어트위해 자기 평생을 다해 호르몬과 싸우며 노력을 하는데 남자들도 테스토스테론을 뿜뿜 하기 위해 운동을 하면 적어도 손해 보는 일은 없다는 거예요. 자기 건강관리하면 결국 좋은 건 나 자신이죠. 그런 선택지가 많아지는 거니까 한 여자에게 집착 아닌 집착할 일도 없어지겠죠.

 

 

 

위의 3가지만 갖춰도 키가 문제되지는 않을 거 같아요. 물론 변우석과 추영우는 키가 오지게 크지만요. 이미 태어난 걸 어떡하겠어요. 그러니 내적도 중요하지만 외적도 필사적으로 가꿔보자. 한 여자만을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다가와도 한여자만 사랑한다면 실패없는 꿈같은 사랑하겠지만 존재하겠어? 이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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