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맛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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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남원맛집 폴개촌 제주흑돼지 오겹살 여긴 찐이야!
서울에선 제주흑돼지 못먹음!Words by antyoon 제주도 서귀포 남원에서 맛본 제주흑돼지 여기가 정말로 찐이에요. 제주에 왔으니 흑돼지가 먹고 싶어서 근처 식당을 찾다가 아무 정보도 없이 들어가게 된 곳인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맛집이었던 거예요. 서울에서도 가끔 제주흑돼지 먹는데 양이랑 가격차이가 너무 나서 무조건 제주도 와서 폴개촌에서 양껏 맘껏 먹자가 되었어요. 거의 오픈하자마자 새삥일 때 들어가게 된 곳이라 발견했을 때의 재미도 있었어요. 항상 만족하고 나오는 폴개촌이에요. 요즘 제주도 흑돼지 논란이 많은데 여기는 정말로 양심적으로 운영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변함없이 항상 있어주길 바라면서 여기는 제주도 남가원오면 꼭 들리는 코스인데 저녁엔 무조건 제주흑돼지 먹어야죠! 급하게 제주흑돼지집 ..
2024.07.19 -
제주도 갈때마다 가는 로빙화 갈때마다 새롭게 좋다
모든 것에 정성이 느껴지는 곳Words by antyoon 제주도 남가원에 갈때마다 모든 짐을 내려놓고, 여행 첫날의 시작과 마무리를 위해 방문하는 곳이에요. 남가원하고도 가까워서 하나로마트 장보기를 하고 들러도 좋더라구요. 로빙화에 방문할때는 식사를 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간단히 커피나 맥주를 마시러 갑니다. 하지만 로빙화 메뉴가 다 너무 맛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빈속으로 방문하시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에요. 특히 겨울에 방문해서 겨울메뉴를 주문해서먹는게 로빙화 인테리어와도 어울리고 좋더라구요. 그냥 그 자체가 크리스마스거든요! 로빙화도 항상 저녁에만 방문해서 낮풍경을 모르겠네요.. 맥주랑 수제버거 먹으면 정말 꿀맛이겠다! 갈때마다 입구는 다르게 디자인되니 지금은 또 다른 모습일거에요! ..
2024.07.18 -
제주 남원 맛집 소요0617 피자 반반, 화이트크림 파스타, 토마토 그라탕, 청귤에이드
모든 메뉴가 맛있었어요!Words by antyoon 제주 서귀포 남가원에 도착하면 근처 새로생긴 맛집투어와 추천받은 맛집, 카페를 가보는 재미가 있거든요. 제주도는 확실히 해가지면 확~ 어두워지기 때문에 살짝 무섭기도 해서 차를 타고 이동해야겠더라구요. 낮과는 너무 다른 밤의 어둠을 보여주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도 하지만 이게 맞지! 낮과 밤이 이렇게 달라야지 싶더라구요. 낮과 밤에 너무 달랐던 "소요0617"에 저녁 식사를 하러 갔어요. 낮에는 이렇게 길이 무섭지 않았는데 해가 떨어진 저녁에 오니 살짝 오싹하게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여기는 피자, 파스타, 그라탕을 파는 식당이에요. 가게안은 원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차를 타고 가신다면 길에 요거 놓치지 말고 보기에..
2024.07.18 -
제주도 서귀포 태흥리 "마더카페" 건강한 집밥을 먹고싶다면
음식 잘하는 엄마라면Words by antyoon 이 세상 모든 엄마가 음식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런 집밥을 상상한다면 제주도 서귀포 마더카페에 방문해 보세요. 제주도에서 두번째로 만족하는 또갈집중에 한곳이에요. 여기는 이영자가 소개한 적도 있어서 이미 유명한 곳이긴 하더라구요. 직접 재배해서 음식을 하시는 것도 있고, 계절마다 나오는 제철재료가 다르니 그때마다 메뉴도 달라지더라구요. 정겨운 분위기의 가게 내부라서 편안하게 들리기 좋더라구요. 새로 입간판 하셔야겠어요! 식당 주면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주인인가 봅니다! 이런 나물무침 너무 좋아하거든요! 이 나물만 있어도 밥한공기 1년내내 먹을 수 있거든요. 모든 메뉴가 정성스럽고 맛깔..
2024.07.15 -
제주도 서귀포에서 가장 좋아하는 옥돔집 옥돔구이 옥돔지리 고등어구이
맛있는 거 먹을때 부모님 생각나면 찐맛집인정Words by antyoon 제주도 서귀포 남원에 위치한 옥돔집은 제주도 올때마다 점심을 먹으러 항상 오는 곳이에요. 처음 방문했을때는 아는 사람만 오는 곳 같았는데 남가원 올때 와야할 집으로 소개하면서 이제는 여행객들도 자주 찾는 맛집이 된 거 같더라구요. 여기는 구이 생선은 택배로도 받을 수 있으니 생선 구이를 드셔보고 만족했다면 바로 집으로 택배를 보내도 됩니다. 먹자마자 부모님 생각나니 안 보낼 수 없거든요. 거의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역시 옥돔구이가 제일 맛있습니다. 옥돔지리는 겨울에 와서 따뜻하게 먹으면 좋을 거 같기도 해요. 정말 옥돔집은 제주도 갈때마다 계속 번창해서 변하지 않는 맛으로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밥을 잘 안먹는 편인데..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