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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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카페 부송동 베이커리 맛집 클로이데이
프랑스 재료로 만든 빵Words by antyoon 익산에 가면 새로생긴 카페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거든요. 친구와 약속 장소를 정하고 미리 도착해 책을 읽어려고 1시간가량 먼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책을 읽다보니 정말로 많은 분들이 빵만 구매하러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하루에 한정된 양이라 방문했지만 구매를 못하고 가는 분들도 더러계셨어요. 친구도 빵을 좋아해 약속시간보단 빨리 도착했지만 결국 먹고싶었던 빵은 먹지 못하고 크루아상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길고긴 수다도 나누고 음료도 추가해서 마셨어요. 추석인데 너무 더운거 아닙니까? 집에서 10분걸어 왔더니 땀으로 흠뻑 젖는 수준이였어요. 주차는 협소해 보이니 근처 주차를 알아보셔야 할 거 같더라구요. 요즘엔 바닐라라떼보다 ..
2024.09.19 -
양재천 카페 보아즈 브런치 메뉴 주문하니까 음료가 무료!
급할땐 역시 카페 보아즈Words by antyoon 이제 좀 지겨워서 새로운 브런치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도 막상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카페 보아즈만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일단 공간이 넓고 음식맛도 괜찮고, 베이커리도 아주 맛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새로운곳을 갈망하다가도 결국 돌고 돌아 카페보아즈를 가게됩니다. 오늘은 그동안 안 먹어본 메뉴중에 목살샐러드를 주문해봤어요. 기본 샐러드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라 목살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미팅과 브런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일하면서 먹을 베이커리도 고르라고해서 신나게 베이글과 크룽지를 골라봤습니다. 간만에 밤샘작업까지는 아니고 새벽까지 작업하느라 졸려죽는줄 알았지만 그래도 오전까지 잠을 자서 개운하게 미팅하러 나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만보..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