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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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동문동 카페 아치연 서산떠나기전 마지막카페
서산공용터미널근처 한적한 카페Words by antyoon 미미메종에서 체크아웃을하고 공용터미널로 가기전에 잠깐 들러서 시간을 때울곳을 찾았는데 100% 만족할만한 카페가 안 보이던중 아치연이 보이더라구요. 오픈시간도 맞아서 곧장 택시를 불러 아치연으로 향했습니다. 11시 오픈인데 이미 한테이블 손님이 있더라구요. 오픈시간대라 아직 베이커리는 준비가 덜된 상태였지만 음료는 아주 맛있게 서비스 받았어요. 한적하고 자리도 넓고 저희가 방문한 시간대는 근처 직장인들이 계셔서 조용히 대화나누기 좋았습니다. 서산공용터미널에선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었어요. 빨리 걸으면 10분 안쪽으로 충분히 오실 듯했습니다. 음료를 각자 주문하고 냉장보관용이 베이커리는 주문이 가능해서 보고있는데 누워있는 잠자는 곰돌..
2024.08.15 -
충남 서산여행 미미메종 조용한 시골집 풍경의 감성숙소
온 가족이 만족한 숙수였어요.Words by antyoon 11살과 8살의 여름방학을 위해 서산여행 1박 2일을 시작으로 나머진 서울에서 묵기로 해서 일단 서산에서 만났습니다. 곧장 숙소로 달려가 숙소에서만 있고 싶었지만 그래도 서산까지 왔으니 간월도를 먼저 들러 밥을 먹고 카페를 갔다가 미미메종에 체크인했습니다. 짐을 풀어놓고 근처 횟집에서 회를 먹으려고 했는데 숙소가 너무 예뻐서 포장해 와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4인이 묵을거라 모든 어메니티와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프와 티, 차, 생수는 4개씩 준비해 주셨습니다. 복층이었는데 2층에 4인의 이브자리를 준비해 주셨더라고요. 어메니티는 저도 처음 사용해 보는 톤 28이라는 브랜드였어요. 굉장히 환경친화적인 브랜드 느낌이었어요. 페이스 바디 비누바와 샴푸바..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