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동 카페 아치연 서산떠나기전 마지막카페

2024. 8. 15. 16:01서초사는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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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용터미널근처 한적한 카페

Words by antyoon

 

미미메종에서 체크아웃을하고 공용터미널로 가기전에 잠깐 들러서 시간을 때울곳을 찾았는데 100% 만족할만한 카페가 안 보이던중 아치연이 보이더라구요. 오픈시간도 맞아서 곧장 택시를 불러 아치연으로 향했습니다. 11시 오픈인데 이미 한테이블 손님이 있더라구요. 오픈시간대라 아직 베이커리는 준비가 덜된 상태였지만 음료는 아주 맛있게 서비스 받았어요. 한적하고 자리도 넓고 저희가 방문한 시간대는 근처 직장인들이 계셔서 조용히 대화나누기 좋았습니다.

 

 

서산공용터미널에선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었어요. 빨리 걸으면 10분 안쪽으로 충분히 오실 듯했습니다.

 

 

 

 

음료를 각자 주문하고 냉장보관용이 베이커리는 주문이 가능해서 보고있는데

 

 

 

 

누워있는 잠자는 곰돌이가 눈길을 잡더라구요.

 

 

 

 

자리가 넓어서 어디를 앉을지 고민되는 상황

 

 

 

 

노키즈존인데 앉아도 된다고 하셔서 노키즈존으로 들어왔습니다.

 

 

 

 

센스있는 주문한 사람앞에 주문한 음료 서빙서비스!

 

 

 

 

컬러감이 차분해서 조용할수밖에 없는 카페였어요.

 

 

 

 

친절하게 케이크 먹는 방법도 설명해 주셨어요!

 

 

 

 

이서가 가방을 들어주겠다고해서 걸어가기로 했어요.

 

 

 

 

멀미약을 먹고 이제 버스타러 출발

 

 

 

 

이제 서산을 떠나자!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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