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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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행 8월 간월도 스카이워크 걸어보기 간월암에서 사진찍기
푸른하늘과 너무 조화로웠다.Words by antyoon 처음엔 간월도를 처음 들어본거 같았는데 막상 와보니 아하~ 하고 어릴적 기억이 나더라구요. 간월암은 물때를 잘보고 가셔야 물길을 따라 걸어가 간월암을 구경할 수 있거든요. 검색만 해보면 바로 나오니 달별로 체크해두면 되겠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물때와는 거리가 멀어서 아주 편안하게 간월암을 구경하고 왔어요. 너무 더워서 후다닥 보고오긴 했지만 그래도 바다를 배경으로 절이 절묘하게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스카이워크도 잘되어 있어서 바다를 뒤로 사진찍기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포토존이 페인트칠 공사중이라 사진을 찍을 순 없었어요. 그거빼곤 너무 완벽하게 좋았다. 임시 주차장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아빠를 뺀 저..
2024.08.15 -
충남 서산 간월도카페 카페간월 멋진바다뷰 맛집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웠던 뷰맛집Words by antyoon 간월도까지가서 카페하나는 들렀다 와야하니까 카페를 검색해보니 카페간월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 리뷰를 찾아보니 나쁘지 않아서 큰마을영양굴밥에서 밥을 먹고 바로 이동해서 카페간월로 도착을 했어요. 주차는 간월암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한뒤에 바로 걸어 나와서 카페간월로 갔습니다.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었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았어요. 바다가 보이는 뷰가 있었는데 사람이 있어서 반대편에 앉았는데 바로 자리가나서 좋은 뷰로 자리를 이동해 사진도 찍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좋은 시간보내다 왔습니다. 주차장은 뙤약볕이라 아빠는 계속 차를 옮기면서 우리가 덥지 않도록 차의 컨디션을 신경써 주셨어요! 카페 근처는 만석이라 주차를 할..
2024.08.15 -
서산여행 간월도 맛집 큰마을영양굴밥
서산 첫끼니는 영양굴밥Words by antyoon 서산을 여행으로 간건 아마도 이번이 처음인듯해요. 어디를 가야할지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유튜브 2~3개와 블로그로 급하게 찾아서 일단 일정을 짜놓고 동생과 공유를 한뒤 아빠에게 통보를 해주고 서산터미널에서 1시 30분에 만나기로 했어요. 서산공용터미널에서는 간월도까지 40분정도인가? 걸렸던거 같아요. 무덥긴했지만 하늘도 맑고 무엇보다 구름이 가까이 닿아있어서 드라이브 하는 맛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간월도까지 도착해서 첫끼니를 먹으러 큰마을영양굴밥집으로 들어갔어요. 점심시간대를 지나고 도착해서 그런지 자리가 많더라구요. 어른3, 아이2 이라 영양굴밥 4인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보던대로 똑같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멀리서도 보이는 노란간..
2024.08.15 -
서산숙소 미미메종 밤산책, 아침산책, 방명록 남기기, 어메니티 톤28(TOUN28) 비누바 샴푸바
미미메종에서 즐긴것들Words by antyoon 급하게 찾은 숙소인데 생각보다 훨씬좋아서 아주 대만족하고 왔어요. 블로그에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짐을 쌀때는 참고하면 될거 같더라구요. 요즘엔 술을 안 마시기 때문에 밤이나 오전에 산책하기 딱 좋아서 주변 거리를 지도로 미리 보면서 어디까지 산책을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더라구요. 그리고 방명록은 다녀간 분들의 글을 읽는 것도 좋았지만 저희가 남기는 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보송보송한 수건위에 톤28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4인에 맞춰서 대나무 칫솔과 치약까지 있었습니다. 욕실은 골드 샤워기와 수전으로 유럽느낌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사용하고 남은건 꼭 챙겨가라고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밤산책을 위해 가볍게..
2024.08.14 -
충남 서산여행 미미메종 조용한 시골집 풍경의 감성숙소
온 가족이 만족한 숙수였어요.Words by antyoon 11살과 8살의 여름방학을 위해 서산여행 1박 2일을 시작으로 나머진 서울에서 묵기로 해서 일단 서산에서 만났습니다. 곧장 숙소로 달려가 숙소에서만 있고 싶었지만 그래도 서산까지 왔으니 간월도를 먼저 들러 밥을 먹고 카페를 갔다가 미미메종에 체크인했습니다. 짐을 풀어놓고 근처 횟집에서 회를 먹으려고 했는데 숙소가 너무 예뻐서 포장해 와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4인이 묵을거라 모든 어메니티와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프와 티, 차, 생수는 4개씩 준비해 주셨습니다. 복층이었는데 2층에 4인의 이브자리를 준비해 주셨더라고요. 어메니티는 저도 처음 사용해 보는 톤 28이라는 브랜드였어요. 굉장히 환경친화적인 브랜드 느낌이었어요. 페이스 바디 비누바와 샴푸바..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