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히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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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일상 제법 추워서 켜본 홈플래닛 리모컨 컨벡션 히터 2단계로
제법 따뜻한 올겨울Words by Jeong-Yoon Lee 나름 올겨울을 잘 지내보려고 홈플래닛 컨벡션 히터를 구매해서 한파를 대비했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해서 보일러를 켜기 전까지만 24시간 풀가동했다가 보일러를 돌린 순간부터 온도가 23도에서 떨어지지 않아 홈플랫닛 컨벡션 히터는 먼지만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방안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뭔가 쌀쌀함이 느껴져서 창문을 열어보니 오~한파!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홈플래닛 컨벡션 히터를 2단계로 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올겨울 보일러 21도 전기히터 25도로 바닥과 공기 둘 다 따뜻하게 지낼 생각이었는데 이렇게나 따뜻한 겨울이 될 줄이야. 그래도 갑자기 쌀쌀해서 귀가 떨어져 나갈 뻔 하긴 했지만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다들 방심하지 마세요. 네~..
2025.02.05 -
한달 전기세 4~5만원(?) 홈플래닛 컨벡션 히터 보일러없이 겨울난방 가정용히터
드디어 나도 궁금했던 전기세가 나왔어요.Words by Jeong-Yoon Lee 저도 겨울에 전기히터를 처음 사용해봐서 전기세가 얼마 나올지 대단히 궁금했는데 드디어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사용한 전기요금이에요. 그래도 나름 날씨가 쌀쌀해서 보일러는 틀지 않았지만 전기히터만 25도를 기준으로 두고 거의 풀사용하닥 시피 사용했습니다. 전기히터가 집 환경마다 다른거 같긴 하더라구요. 운동가고 도서관가는 시간을 제외하곤 풀사용을 하는 편인데 평소보다 5만원정도 더나온거 같아요. 이정도면 뭐 괜찮다 싶습니다! 25도 이상은 거의 안틀기 때문에 25도로 두고 사용하니까 저는 괜찮더라구요. 아직까지는 그렇게까지 엄청 춥진않아서 저는 전기히터로만 생활이 가능하긴 한데 한파같은 날씨엔..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