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라떼를 완벽하게 만들고 싶다면, 타체를 선택하세요.TÁCHE 새해의 첫 라떼, 어떤 재료로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맛, 그리고 건강한 영양까지 모두 갖춘 재료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오늘 소개할 타체 피스타치오 밀크(Táche Pistachio Milk)는 그런 완벽한 선택입니다. 말차 라떼와 카페 라떼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이 특별한 밀크는 맛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고려한 혁신적인 대안입니다.   피스타치오 밀크? 왜 특별할까?타체는 단순히 피스타치오를 원료로 한 식물성 밀크가 아닙니다. 자연 그대로의 맛 타체는 아무런 첨가 오일 없이 순수한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흔히 다른 대체 우유에서 느껴지는 기름진 잔여감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아껴둔 카페거든요.Words by antyoon 양재천 산책을 하면서 눈여겨둔 가보고 싶은 곳이 꽤 이제 쌓여있거든요. 이곳은 동생이 놀러왔을때 우면산 등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모닝커피를 하고싶은 곳으로 점찍어 뒀는데, 조카들이 함께 동행하게 되어서 카페를 들리지 못했거든요. 은근히 카페는 혼자 가기 싫더라구요. 뭔가 카페를 맘껏 즐기지 못한다랄까요? 그래서 누군가 양재천에 놀러왔을때 점찍어둔 카페를 방문하곤 합니다. 아! 그리고 기안84가 양재천 가까이 이사를 왔다는 소식이 들려서 너무 기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가 과천에서 멀리 여의도로 이사갈까봐 아쉬운 마음이 컸거든요. 이제 진짜 산책할때 마주칠수도 있겠구나! 그래 양재천이 좋단다!!  주말이라 그런지 평일보단 확실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요기는..

부끄러워서 사진을 많이 못 담았지만Words by antyoon 어디서 미팅을 할지 장소를 정하다가 제가 가는 곳이라곤 미팅하기엔 살짝 시끄러운 분위기라서 이사님이 찾아본뒤 압구정로데오에서 가까운 카페에이와이를 가게되었어요. 처음엔 카페 네이밍만 듣고 별기대 없었는데 도착해서 건물외관부터 내부인테리어까지 보니 어머 여기 좋잖아? 바로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카페는 화장실 조명이 예뻐야 셀카도 남길맛이 나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커피를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신맛이 덜한 커피를 골랐구요. 그리고 초콜릿을 주더라구요. 여기 아주 센스만점이네! 앞으로 압구정쪽에서 미팅을 하게되면 이카페에 오게되지 않을까?싶을정도로 괜찮은 미팅장소였습니다.  카페 음료 포스터가 주차장 벽쪽에 붙..

이제 라떼까지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다!Words by antyoon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예쁜 카페에 가면 첫번째 메뉴는 그 곳의 시그니처를 두고 고민하게 하지만, 딱히 시그니처 메뉴가 없을때는 무조건 라떼를 주문하거든요. 저는 대부분 사람들을 만날때는 빈속에 만나는 경우도 많은지라 빈속에 아메리카노를 때려마시는 것보단 우유가 들어간 라떼가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민감하고 예민하게 굴수없으니 진한 우유들어간 라떼를 좋아합니다. 집에서도 가끔 흉내를 내려고 커피내려서 우유를 넣어보지만 영~ 카페에서 마시는 그 맛이 안나는 거에요! 역시나 라떼는 장비탓을 해야겠더라구요. 일리 우유거품기인 밀크프로더를 이용해서 라떼를 만들어 먹으니 카페에서 사먹는 라떼맛이 나더라구요. 이제 집에서도 라떼를 즐겨보자 : )  ..